월요일 제법 많은비가 내리고 화요일은 강풍이 불어 난감하게 만들고

수요일에는 뚝 떨어진 기온에 서리까지 내리고 살얼음이 어는 꽃샘추위

그나마 어제부터는 정상적인 날씨를 되찾으며 낚시하기에 무난한 여건이 갖춰졌습니다

중단된 산란도 다시 재개되는 분위기로 입질도 살아나 어제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손맛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급격한 변화의 날씨가 없고 정산적인 날씨만 있다는 예보라 다행입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좀더 많은 입질이 전해져 묵직한 살림망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빠르게 자원조성을 했고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를 투입했습니다

오늘 비가 그쳐도 떨어지는 기온이 아니라니 좋은 조과를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