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주간이 되면서 겨울치고는 온화한 날씨로 바뀌며 무난한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주말만 되면 희한하게도 뚝 떨어지는 조과에 무척 당황스럽게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점차 전좌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희망적입니다

2월으로 들어 해빙이 시작되면 활성도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를 하게 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늘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예민한 채비가 유리하고 글루텐, 어분에 반응이 빠릅니다

조황정보에서 알려드리는 팁을 백분 활용하시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강조드립니다

빙어낚시는 수상글램핑좌대와 중층잔교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안정적인 조과입니다

결빙이후 꾸준하게 입질이 이어지며 초보자도 빙어를 잡을수 있는 좋은 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과 점심시간은 피하시는게 조과에 유리하다고 말씀드리니 참고바랍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원제한에 따른 대기시간가지 생길수 있으니 방문전에 꼭 참고해야 합니다

두메지의 겨울물낚시와 빙어낚시는 2월말까지 (해빙전)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 바라며

이번 설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것이니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