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절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비가 지나면 기온이 조금 올라줄런지
걱정이네요.
어제밤은 우려대로 조황이 나빴습니다.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출조하셨는데
다들 헛탕을 치셔서 속상합니다.
비오기전이라 어느정도 예견했지만
맘이 아프네요.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식당옆에서 좋은 조황을 보여줬습니다.
붕어의 마음은 알 수가 없습니다.
얼른 날씨가 많이 풀려
고른 조과를 보이면 좋겠습니다.
비가 계속 오고 있는데
오늘밤에는 조금 나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