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와 사랑을 넘나드는 밉지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이
젊은날
만리장성 한번 쌓은 죄로 평생 노예가 되고
늑대의 눈길 한번 준 죄로 평생 책임져야 할 사이.
부부란 돈 많이 벌어오는 날에는 오작교의 사랑으로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시베리아 들판의
아침 밥상이 존재하는........
그래도 부부란 행복의 봇짐을 지고
은은한 들꽃의 향기처럼 또 살아야 할 사이
우리는 그래서 부부랍니다..
지치고 힘 들어서 더 못했답니다. 낚시를..
ㅋㅋ 141수 상상해 보세요.
수심 4미터권에서 140수 절대 쉬운일이 아닌걸 관리터와
조사님이 해 내십니다..
어제밤 엄청난 찌 올림을 동반 어마 무시한 손맛 대단했답니다.
당분간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노려보세요..
저희는 수입붕어 주3회[수.금.토]400k~450k[월 2톤]이상
토종붕어는 월 1톤 방류합니다,
방가로 예약은 미리 미리 하심이~~^^
특히 2인 방가로가 부족합니다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습니다...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터운 옷 한벌은 꼭 챙기시길 밤 공기가 차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