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비가 츠슬츠슬 흩날렸습니다.
다행히도 바람은 잔잔하네요.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출조하셨습니다.
어제 밤낚시는 전반적으로는 좀 저조했습니다.
몇몇 팀은 좋은 조과를 보이긴 했네요.
하류권 블루길은 비가 계속와서인지 조금은 주춤했네요.
중류권 외국인 하우스 앞쪽이 조황이 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집의 불빛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합의가 잘되어 잘 때는 불을 꺼주니 걱정을 좀 더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바람도 거의 안불고 시원했습니다.
잔잔하니 오늘밤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