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에 끝!

2월 중순 포근해진 날씨에

꽁꽁 얼어붙었던 저수지에도

얼음들이 녹아가기에 올해도 시즌이

빨리 시작되려나 했더니~

한파가 시작되고 다시 얼어붙은

송전지~~

그렇게 2월이 지나고

어느덧 3월의 시작~

긴 기다림의 지친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들은

언제쯤 시즌이 시작되나요?

문의 전화가 이어진 한주

언제 저수지에 얼음이 얼었던가!

어느 순간 최상류부터 해빙이 시작되고~~

드디어 수원 좌대는 최상류

수몰 포인트로 첫 배를 띄우며

좌대들을 이동해서 상류

포인트에 올라섰습니다.

겨울 동안 수원 좌대는

조사님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이면 수원 좌대는

마지막 포인트 위치를 정하고

완전하게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물 낚시 시즌이 시작된

송전지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첫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시즌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