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기온변화가

심했고 바람 또한 강하게

몰아친 가운데 조황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상류

연안 쪽으로 올라왔던

대물들이 빠진 상태 였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추위가

이어지며 떡밥 그릇이

얼어붙을 정도의 꽃샘

추위 속에 좋지 못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12시 최상류

포인트에 올라선 조사님~~

오르는 기온에 큰 기대를

안고 시작된 낚시~~

연안 쪽 수몰 나무 근처에

미끼를 넣어주며 시원한 

찌 올림이 시작되길~~

몇 시간이 지나고 

미끼를 갈아 넣어주자 

시원하게 올라오는 

입질의 39cm 대물의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수원 좌대에 연락을 내일 하루 더

그 좌대에서 낚시를 하신다고~~

글루텐 한 봉을 가지고

전해드리며 한 커트~~

오늘 저녁 사짜의 손맛을

느껴보시길 수원 좌대에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연안 쪽으로 다시 올라온

대물들~~ 

대물의 기회가 시작되고

있는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