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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수원좌대 최상류

포인트에서 연일 마릿수의

조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벽시간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고 왕성한 먹성을

보이며 대물의 짜릿하고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좋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는 송전지

수원좌대 상류 포인트~~

대물들이 육초 대에 올라와

있지만 아직 얕은수심권의

위치한 포인트~~

어느 때보다 예민한 대물들~~

대류지의 특성상 포인트마다

그날그날 들쑥날쑥한 조황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좋은 조황 소식을 접하고

출 조하신 조사님들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지만

야속하게도 모든 분들께 쉽게

얼굴을 보여 주지 않는 녀석들~~

평생을 낚시터에서 출 조하신

조사님들을 접하지만 철수하실 때

모습은 좋음과 나쁨으로 갈리고~~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추억을

만든 분들은 편하게 다음을 약속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께는

항상 죄스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에 오시면 조금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인지상정~~

조금 더 좋았던 포인트를 안내해

드리지만 어복이 있다는 걸 새삼

느낄 때가 있지요~~

정말 쉽지 않게 얼굴을 보여주는

녀석들~~

그런 분들께 짧은 소견이지만

그래도 이곳 송전지 대물의

패턴을 조금은 알기에 팁을 드리자면

우선 다 대 편성을 하더라도 약간의

찌 움직임이 있는 한두 대에 집중해서

미끼를 자주 갈아줘야 할 것

대물을 낚는다고 바늘을 너무 큰 것을

사용하기 보다는 7~8호 바늘을 사용하고

목줄 또한 대류와 육초 대를 감안하여

적한당한 크기로 사용~

특히 대물들 시원한 찌 올림 기대하기

정말 힘든 송전지 특성을 고려~~

반짝이는 것 또한 입질이라고 판단

입속에 들어간 미끼를 바로 뱉는 일이 다반사~~

약간의 찌 올림의 챔 타이밍에 대물일

가능성이 크고 그 타임에 대물 올라올 때가

제일 많은 송전지~~

물론 시원하게 올라오는 찌불에

덜커덩하고 사짜를 낚는 다면 그보다

짜릿한 손맛은 없지만 송전지 특성상

아주 드문 일~~

송전지는 여러 어종이 서식하고

그중 잡어들의 활동 또한 심한 곳!!

어분계열은 피하고 곡물류, 또는 요즘

글루텐 종류가 너무도 다양하게

잘 나와 있으니 어분, 옥수수, 딸기

등 글루텐을 혼 배합하고 좋아하는

글루텐 단풍 미끼를 선택해서

두바늘 채비로 운영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미끼를 너무 크게

사용보다 콩알만 하게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참고 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