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긴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지만 짧은 가을이 아쉽게 어느새 초겨울의 문턱에 닿아 있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 출조땐 두꺼운 옷이 꼭 필요합니다. 지렁이 혹은 떡밥으로 월척이 나왔고 또한 캔 옥수수로 씨알이 좋아졌답니다. 밤낚시가 되고 오전에도 나와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