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맞아야 하는 예보대로 비도와주고 기온도 내려갔습니다.
아직은 수온의 변화가 내려가려면 몇일은 기다려야 하겠지만...
어제는 오랬만에 소나기도 내려주었고 구름이 가려주어 햇님도 구름속에 있어
낮에도 낚시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수심과 수온에 맞추어 좌대의 새로운 포인트로 배치를 해서
가을의 송전지의 자랑인 대물들을 노려 보아야 할때인듯 합니다.
요즘의 조과대로 대물은 없었지만 좌대마다 짧은대에서도
마릿수로 재미를 보셨습니다.
언제나 처럼 식물성 미끼와 짝밥으로 1m 권에서
심심치 않게 찌를 올려주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기대해도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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