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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후 소원하던 봄날씨는 실종되고 눈이 내리고 영하 8도를 기록하는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더디게 진행되는 해빙도 좀처럼 꿈쩍을 않하다가 어제부터 빠르게 오르는 기온이 봄을 재촉합니다
어제는 주말을 맞아 이른 봄입질을 기다리며 두메지를 찾아주셨는데 큰입질은 없었습니다
뜨문뜨문 들어오는 약한 입질에 낱마리 손맛을 볼수 있었으며 느리게 찾아오는 봄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현재 두메지의 입질은 매우 약한 편으로 초저녁 입질이 가장 좋은 편으로 새벽에 다시 입질이 들어옵니다
자정무렵의 조용한 시간대는 입질이 죽어버리기에 그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에 낮에는 글루텐 짝밥을 밤에는 대하살을 사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찌맞춤은 다소 예민하게 가져가는것이 좋겠으며 32대 이상의 긴대는 필수로 사용하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관리실앞의 5동 수상좌대와 제방권의 개인방가로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는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노지포인트는 좀더 밑밥이 들어가야할것 같으며 서서히 시도를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3월의 첫주가 시즌의 시작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봄시즌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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