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고 한적한 분위기의 일요일밤은 새벽까지 뜨겁게 불타오르며 마릿수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두메지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대부분 묵직한 살림망을 만들수 있어 화끈한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배수가 이뤄지는 와중이지만 지속적인 자원조성과 발빠른 포인트 개발이 좋은 결과를 만든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며 꾸준한 조황유지에 만전을 기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배수기로 접어들어 수위변동에 따른 수상좌대의 이동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때로는 연안접안좌대가 배로 진입하는 수상좌대로 변동될수 있음을 반드시 알고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좌대의 이동은 수위에 맞는 최적의 포이트로 이동되기에 반드시 나쁜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새포인트에서 꾸준한 조황이 유지될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노지포인트는 관리실로 들리시면 조과가 기대되는 곳으로 안내를 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