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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같은 연휴의 첫날을 시작하는듯 했는데 새벽부터 촉촉한 봄비가 내려주고 있습니다
살짝 서늘한 기운이 돌고 있는 두메지의 아침이 상큼하게 느껴지며 기분좋게 휴일의 둘째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전반적인 조황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자리편차가 조금 있는 편이었고 중하류권이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미 시작한 배수의 영향은 미미한 상태이며 연휴를 맞아 대량 방류한 자원조성이 큰영향을 끼친듯 보입니다
두메지 전체를 볼때 동막골 포인트가 눈에 띄게 조황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초저녁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지렁이 짝밥보다는 어분과 글루텐을 섞어 찰지게 반죽한 콩알떡밥이 가장 반응이 빨랐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볼때 꽝없이 잔손맛과 찌맛을 보시며 살림망을 담글수 있는 상황은 되어 보이며
6월 내내 꾸준한 조황은 계속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계곡지의 특성상 물이 빠지면서 적절한 수심대와 새롭게 드러나는 포인트가 좋은 결과를 보일수 있습니다
연휴의 둘째날도 손맛을 충분히 볼수 있는 좋은 조황이 유지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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