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 2018-05-27 23:32 / Hit : 1044 본문+댓글추천 : 0

    fish_pay_41f02_113111_12961.jpg

    fish_pay_e0625_113120_62946.jpg

    fish_pay_54f0c_113125_71467.jpg

    fish_pay_16064_113129_43281.jpg

    fish_pay_637e4_113135_45744.jpg

    fish_pay_ccf66_113138_10484.jpg

    fish_pay_5a8f5_113150_12589.jpg

    fish_pay_8067e_113153_73872.jpg

    fish_pay_c8ae2_113206_67767.jpg

    fish_pay_257b5_113211_64677.jpg

    fish_pay_f57f9_113215_26655.jpg

    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입니다.


     



    변덕스런 일기여건이 지나가는 듯


    세찬 바람없고, 모처럼 비 소식 없는 한 주가


    예보된 5월 말에 있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아마도 여름을 준비하려 일정해지는


    날씨가 될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말은 벌써 6월의 첫 주입니다.





    모처럼 화창했던 지난 주말은 2 -10 가량의


    조과를 드러냈습니다.


    아무렴 이제서야 배수기에 접어든 송전지는


    덩어리보단 턱걸이 전 후의 녀석들을 상면케 됩니다.





    올 해는 그러려는지 다른 민물낚시터들과 비슷한


    패턴으로 아침장이 두드러져 있습니다.


    해넘이 무렵과 해 뜬 후 늦은 아침에서의 주된 시간대입니다.





    일정하고, 꾸준한 송전낚시터의 배수는


    적당한 강수를 보이지 않는 한 계속 이어질겝니다.


    때문에, 끊임없이 수위에 따라 회유를 거듭하며


    상면에 이를 듯 합니다.





    적당한 탁도를 유지한 덕인지 아침장임에도


    지렁이에서의 반응이 제법 있었고,


    곡물류+글루텐 등 에 손을 댑니다.





    일정한 배수 덕(?)인지 찌오름도 준수해


    세마디 이상을 보여냅니다.





    낮 기온의 따가움에 아침녘의 싸늘함이


    도드라진 일교차가 있습니다.


    점퍼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