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낚시터 입니다.
지금 부연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햇살이 저수지를 가득 채우며 뿌려대고 있고
수목은 차가운 이슬을 받아서 다채로운 색채로 물들여
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을 그림속에 조사분들의 모습도 그 한장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에 낚싯대 한대로
그 성과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말 부연지는 초저녁에 다소 입질이 미진 했지만
안개낀 아침에 살림망속에서 퍼덕대는 씨알 좋은 붕어를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입질의 빠름과늦음의 차이는 나지만
한밤 지새고 나면 성과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한동안 이러한 조과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충분히 따듯하게 밤낚시를 준비하시고
낚시를 하신다면 충분한 손맛을 즐기실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부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열심히 일하시고 풍요로운 가을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큰 일교차, 늘 건강 유의 하시면서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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