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너무나 혹독한 바람과 꽃샘추위가 몰아쳤던 하루였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6도이하인거 같았고.. 손이 얼어서 내놓을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김총무도 월요일날은 밭도 갈고.. 낚시터 정비도하고..닭장도 만들고.. 나름 전원생활을
즐길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도시에서는 볼수없었던..고라니와..멧돼지.. 쥐(?)등등
많이 보게되네요~ 월선낚시터가 기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양쪽 산안에 들어앉자있어서
좋은기운도 많이 돌고.. 주변에 소나무과.. 펑터진 공간이.. 답답한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추가적으로 .. 낚시터 음식물쓰레기와 죽은고기로 만드는 유기물퇴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농사용 비료나..화분난에 거름으로 주면 정말 좋은 비료입니다~
단골분들께는 조금씩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