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봄바람이 엄청나게 불던 하루였네요~72kg나가는 김총무가 서있기도 힘든
바람이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조사님들이 손맛보시려 찾아주셨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낮에는 바람에 나무도 휘청거리고..좌대도 휘청거리고.. 낚시대는 던질수도 없는 강풍이었는데
저녁이되면서 바람이 자면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어제 출조하신 모든조사님들은 손맛보셨고 10여수이상씩 하셨습니다.
김총무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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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올라오고 있는 시절에 낚시패턴에대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쌍봉채비에 원봉돌채비는 입질을 받는다해도 한바늘이 수초에걸려서 많은 손해를 볼수있고..
분할봉돌채비에서는 목줄길이가 길어서는 그또한 목줄때문에 생기는 로스현상을 이길수없어서
현제같은 시절에는 분할봉돌에 목줄은 짧게 생미끼위주로 낚시를 하시는게 조과에 큰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사항 같이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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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낚시터는 올해부터 2만원잡이터로 공정한 손맛보장과 업자(고기판매자) 차단차원에서
고기 방출량을 4관(15kg)으로 제한합니다 4관은 약을 한번 내릴수 있는 붕어량이고, 대물터의
향어 5kg짜리 3마리정도 무게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좌대내에서 과도한 음주 및 밥을 지어드시는 취사행위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약주가 과하시면 소란스러워지고.. 취사시에 화재위험때문에 제한하게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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