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마철만큼보다도 더 많은 비가 5일동안 내린거같습니다.. 붕어터 좌대는 잠수교가되었고
억수로 내린비가 금요일 토요일 조사님들의 발걸음도 많이 붙잡아서 방문도 많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김총무는 조사님들의 약속을 지키고자.. 금요일날 토요일날 모두 고기방류 실시하였고
그로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골고루 손맛을 보셨습니다.. 월선지의 많은 어자원에 계속되는
방류량의 재고가 쌓이면서 가을로 갈수록 계속해서 입질은 좋아질것이라 확신합니다.
붕어터는 상류쪽과 하류쪽 조황은 저조한편이었고.. 비닐좌대 아랫쪽 좌대와 나무좌대등에서는
꾸준한 입질보이면서 상당한 마릿수가 나와서 조사님들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대물터는 초저녁까지 활발했던 입질이 새벽녁에는 뜸했는데.. 다들 긴장들을 풀으셔서 그런건지
대물메기가 그런건지.. 낚시대 뺏긴것만 3대 부러진것이 확인한것만 2대 찌는 샐수도 없이 들어가고
글쓰고 바로 또 보트타려 들어가야합니다~ 어제도 3번이나 탔다는...
오늘은 아침부터 햇볕이 나서 온도차때문에 물안개가 멋지게 피었습니다.. 이 안개가 걷히면
오늘은 정말이지 멋진 입질이 나올것임에 분명합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놀려오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