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 수철리에 산수화같은 산들낚시터 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동원하여 꽤 까탈스런 날씨였으나,
굳센 집념앞엔 무용지물이 된 날씨였네요.
자랑스런 불굴의 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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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는 전날 사진이고요~~~
낮 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와 주네요.....
아침 조과를 보는 중에도 쑥~~~쑥 올라와주네요.
한 폭의 산수화를 앞에두고,,,,,,
강태공이 따로 없습니다,
잔잔해진 물살을 갈으며 좌대에 가보니
눈 비비고 일어나셔서 바로 한수 걷어 올리시네요....
근데 조과는 말 못해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