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느덧 8월의 마지막 주말이 지났네요.
길고 긴 여름도 이제는 끝을 바라보며 쌀쌀한 밤기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은 늦 더위에 한낮에는 30도 가까지 웃돌지만 이제 곧 9월이니 가을 시즌을
준비합니다.
주말 많은 좌님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좌대마다 편차를 보이며 큰 조과를 얻지 못하고 약한 입질에
입질이 들어오고 붕어를 낚아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부 그렇게 예민한 입질은 아니였고 시원한 찌올림도 있었기에 붕어를
낚아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가을시즌 시작이니 씨알좋은 붕어를 기대하며 8월 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황문의
010-7900-4445
http://www.misungfis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