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씨는 사라지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보입니다. 몇일동안 거센 바람에 낚시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 조금씩 잠잠해지는 듯 보이네요. 더위가 사라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 해의 마지막 가을낚시 시즌이 다가오고 씨알도 지난번보다 점점 굵어지고 있어 송전지 붕어다운 녀석들이 얼굴을 슬슬 비춰주네요. 저수지 수위와 환경은 예년보다 좋지 않지만 가을시즌 대물을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조황문의 010-7900-4445 http://www.misungf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