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두째주를 맞이하면서 많은 조사님들이 두메지를 찾아주셨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저조한 조황에 아쉬웠습니다
일주일간 이어진 꽃샘추위의 여파는 생각보다 큰편이었습니다
하루동안의 기온상승으로는 조황을 이끌어 오르기에 역부족이었나봅니다
상류부터 하류권까지 연안노지와 각 포인트별 수상좌대에서 낱마리조과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서서히 들어오는 입질을 볼때 주중 날씨만 받쳐준다면
이번주의 조황상승은 정말 기대해도 될만한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봄시즌이 시작되는 따스한 날씨의 이번주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