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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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지 송도 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 2016-10-21 23:02 / Hit : 118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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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하순임에도

    느즈막한 따가움에 푸르게 덮혔던

    송전낚시터의 산하도 하루 이틀 새

    단풍으로 물들며 수면에도 울긋불긋하게 수를 놓습니다.

     

    서서히 낙엽이 지며

    땅이 식어감을 말해줍니다.

     

    종전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굵어진 사이즈에

    송전지 조황도 턱걸이급 이상의 월척이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이렇다 할 대물소식이 뜸해 아쉽지만,

    물드는 산과 들의 신호로 조금씩 기대케 합니다.

     

    전형적인 가을패턴을 드러내며,

    저녁이 지난 잠깐의 밤시간과 새벽에의 상면이 주를 이룹니다.

    자정 전 후의 움직이 다소 아쉽지만,

    가을이 깊어 질 수록 새벽-동틀무렵에서의 상면이

    제법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입감의 변화도 글루텐과 지렁이의 원, 투 펀치가

    주로 작용하지만, 맨 바닥임을 감안하면

    적당한 집어도 불가피한 옵션이 될 듯 합니다.

     

    며칠 간 흐린날이 이어지며

    구름대에 영향을 받을 듯 해 생각보다 일교차가 덜 하지만,

    난방용품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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