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포근했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봅니다. 사진은 낮 조황이며, 상류 연안 포인트입니다. 씨알이 꽤나 굵어졌음이 보이는데요, 하루하루 커져가는 녀석들이 조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더 커진 씨알로 조사님들의 손맛을 책임지겠습니다. 윗사진과 동일한 사진이 전혀 아닙니다. 요건 윗사진으로부터 약 3시간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