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1058123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581232.jpg)
5일간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확실한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하얀 무서리가 온세상을 뒤덮으며 아침을 맞이하니 마치 눈이 온것마냥 착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물속 상황은 다른것인지 초저녁부터 들어온 입질은 새벽,아침까지 간간히 들어오며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신가운데 20Kg이상의 대박조과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후끈 높여줍니다
주로 어분콩알떡밥과 지렁이짝밥,대하살이 주효했으며 모든 미끼는 관리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소 깊은 수심대가 유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류권의 2미터권에서도 새벽으로 입질이 잘들어옵니다
포인트에 따른 입빌시간대가 약간 차이가 나고 있으니 시간안배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주말 새자원을 보충했습니다...색다른 손맛의 송어와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가 방류되었습니다
![fish_pay_1058228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105822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