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는지 영하 12도를 가르키는 수은주를 확인하니 결빙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사님들의 출조도 적었지만 조과도 아쉬움을 남기는 저조함을 보여 몸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현재 축양되어 있는 가두리의 자원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방류할 계획입니다
조과가 떨어지면 나올때까지 집어넣어 조황유지를 해야한다는것이 두메지기의 생각입니다
붕어면 붕어,,향어면 향어,,,뭐가 되었건 손맛을 최대한 볼수 있도록 주말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빙어축제장으로는 약80%의 결빙상태를 보이며 예정 개장일을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음 포토존의 완성과 눈썰매장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며 편의시설의 완성도 90% 공정입니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는것이 중요함으로 개장일도 공식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발해야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은 때입니다...겨울의 낭만을 느끼며 마지막 2016년을 마무리하는것도 좋은 계획입니다
안락한 편의시설과 쏠쏠한 손맛,겨울에만 느낄수 있는 낭만,두메지에서의 마무리는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