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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의 기세도 많이 꺾여버렸는지 왠간해선 차가운 기운을 느끼기가 힘든 날씨를 보입니다
나날이 높아가는 기온이 온대지에 퍼지면서 이제는 감히 본격적인 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어제도 바람이 다소 강한 편이지만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고른 입질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다만 지류권의 몇군데는 아직도 차가운 수온으로 낱마리 수준에 머물고 있어 포인트 선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4미터권의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글루텐과 지렁이 짝밥이 입질을 주도했으며 해가진후 밤낚시가 위주가 되었습니다
한편 잔챙이 붕어들의 입질이 들어오는것으로 보아 수온이 적정수준으로 회복하여 활성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를 중심으로 두메지 전역의 수상좌대 배치가 완료될것을 보이며 수요일쯤 정확한 배치도가 나오겠습니다
온화한 기온,적정수온,지속적인 자원조성...두메지의 빅시즌이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fish_pay_094122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00px_thumb_fish_pay_09412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