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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는 오름을 타고...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 2017-08-01 23:26 / Hit : 946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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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그랬냐는 듯 어제의 폭우가 무색하게


    뜨거운 볕이 드리우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뙤약볕의 대편성에


    방울케미인 양 얼굴에도 투명함이 맺힙니다.





    한 가득 담긴 송전지에


    또 한 번의 폭우가 담겼지만,


    이미 차 오른 마당에 그리 솟구쳐 내리진 못해


    잠깐의 뻘 색은 하룻만에 그 색이 잡혀져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지렁이옹의 필살기는 첫 오름에 빛을 다해


    이번 오름엔 글루텐 계열에서만 반응이 있었습니다.


    - 딸기 (바닐라) + 떡밥류, 옥수수글루텐. 지렁이 10% 미만.





    한 편으론, 만수 이 후의 수위여건이 기복을 타며


    배수위로 돌아선 탓에 오름이긴 합니다만,


    수위유지에 애쓰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녁/밤, 새벽/아침 두 타임으로 나뉘어


    극명한 시간대를 보였습니다.




    아마도 수위변동에 회유를 거듭한 듯 하며


    이는 내일 멎는 배수에 좀 더 명확한 패턴이 생겨날 듯 합니다.





    여섯치부터 허리급까지 상면하게 되었고,


    오르는 찌의 표현은 준수해 있습니다.





    장마가 끝이 났다지만,


    따가운 볕이 복병스럽습니다.


    대편성시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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