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름수위의 힘도 떨어지며 하루 15cm의 수위가 오르며 조과를 이끌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입질은 여전히 활발하여 찾아주신 조사님들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수심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상류에서 하류까지 모두 좋은 상황입니다
마릿수와 씨알도 훌륭한편으로 다양한 어종에 기대감을 더 느끼게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끼는 글루텐짝밥이 주효하고 있으며 어분과 곡물류의 집어떡밥은 기본으로 준비해야합니다
수상좌대의 수심이 깊은곳은 4m에 육박하지만 입질이 들어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포인트에 따른 낚시대의 길이가 다양하니 여러대의 낚시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주말대비 새자원의 보충이 있을 예정이며 호조세를 다음주까지 지속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월요일에 있을 비소식은 또다시 오름수위찬스를 기대하며 아마도 만수를 채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