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오랜만에 ... 송도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 2017-08-28 22:50 / Hit : 1862 본문+댓글추천 : 0

    fish_pay_2ce62_104810_17225.jpg

    fish_pay_470f6_104816_66058.jpg

    fish_pay_c61c2_104820_78282.jpg

    fish_pay_96322_104824_66814.jpg

    fish_pay_a0e37_104829_14190.jpg

    fish_pay_ee3a1_104833_63550.jpg

    fish_pay_d740d_104840_58905.jpg

    fish_pay_7648d_104846_52400.jpg

    fish_pay_9db5a_104850_44993.jpg

    fish_pay_4321d_104854_79527.jpg

    fish_pay_b15fa_104859_42458.jpg

    fish_pay_3a8c9_104904_19745.jpg

    fish_pay_5edb7_104909_54549.jpg

    fish_pay_12f0d_104916_33865.jpg

    fish_pay_2b3a8_104924_44115.jpg

    fish_pay_4a411_104931_69391.jpg

    fish_pay_108e1_104935_83512.jpg


    화창함이 맑게 다가왔던 모처럼의 주말은


    오랜만에 파란 볕까지 드리워낸

    뽀송뽀송한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늘 우중충했던 2주간을 벗어나며

    안정세를 띈 수위와 가을볕은

    녀석들의 일정한 회유를 도우며

    마릿수와 함께 곳곳에서 상면에 이르게 했습니다.



    지난 주 중반부터 점점 그 패턴을 일정하게 가져가며

    주말이 되면서 그 일정함이 명확도를 끌어올립니다.



    지난 입추를 지나며 서늘해진 일기여건 또한

    수온에도 영향을 미치며 폭염에 주를 이뤘던 애기급 녀석들도

    가족들을 불러내며 허리급까지 콜업합니다.



    일기여건, 수위여건의 안정세는 미끼의 선택까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의 편중된 '글루텐(딸기, 바닐라) + 떡밥류 (집어, 어분X)'

    에서의 반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을기운이 맴도는 시기가 되면서

    오후 조과까지 생겨나 그 시간대가 명확해짐과 동시에 부지런을 떨게 합니다.



    '해 질 무렵과 동 틀 무렵' 은 무조건 노림시간대로 잡아놓아야 합니다.

    때문에, 도착시간과 함께 대편성도 이전과 다르게 일찍 마쳐야 합니다.



    결국, 일몰시간이 한 시간 가량 빨라졌음을 의미하며

    그에 준한 준비는 '득붕과 꽝' 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종전, 어둑어둑해지는 시간 - 19시 30분.

             찌 탑을 밝히는 시간 - 20시.



    현재, 어두워지는 시간 - 18시30분.

             찌 탑을 밝히는 시간 - 19시.





    고맙습니다.




    031-336-7313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