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안정세에 접어들며 조황도 차츰
좋아지고 상류 수원좌대 포인트에서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쾌청한 하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고기들도 계절의 적응한 듯 이제 서서히
먹이활동에 나서며 수원좌대 상류 얕은 수심 권으로
새벽, 아침시간 넣어주는 미끼에 반응을 보이며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참고!!
* 한낮에도 간간이 먹이활동에 나서는 붕어들~~
하지만 일몰 후부터 늦은 밤11시 조금 더 나은
조과~~ 새벽, 아침시간 쏟아지는 입질까지
긴 시간 낚시로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릿수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손맛에 피로를 날리고
다음에 또 오신다는 고마운 말씀~~
“수원좌대도 조과가 좋은날 마음이 편하답니다.”
*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포인트마다 그날그날
미끼운영이 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미끼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3~5대정도의 대 편성으로 한두 대에 보다 집중하고
22~35까지 짧은 대 위주로 편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 가을 내려가는 수온에 잡어들도 먹성을 보이고 있으니
어분계열 늦은 밤 사용.
* 고가 낚싯대 끌 고가는 힘 좋은 잉어들 출몰대비.
가을이 깊어지며 새벽시간 쌀쌀한 날씨~ 긴 옷을 준비
하셔서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수원좌대는 가스보일러를 가동해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