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21ed4_102859_5194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21ed4_102859_51945.jpg)
어제 낮시간으로 반팔을 입도록 더운 기온이더니 새벽1시부터 촉촉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더웠던 몇일을 선선하게 식혀주는 비가 고맙기도 하지만 낚시하기 불편함에 야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날은 천막잔교를 이용하거나 개인방가로는 더욱 좋고 수상좌대를 이용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내리는 비가 시작되기전에는 저기압의 영향인지 입질이 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시작되고 새벽시간으로는 제법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며 실컷 찌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산란 휴시기 때문인지 씨알이 다소 작아진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을 꾸준히 투여하고 글루텐으로 승부를 보면 살림망을 채우는데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특히 떡밥을 사용할때 찰지고 단단한 형태로 사용하셔야 씨알 선별력을 가질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간혹 옥수수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보통 찌맞춤으로는 입질받기가 힘들며 마이너스찌맞춤을 준비해야 합니다
옥내림채비를 준비하시고 옥수수미끼를 사용하셔야 조과를 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얼마남지않는 배수기를 앞두고 활발한 찌올림을 만끼할수 있도록 서둘러 두메지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배수기가 오더라도 새자원의 꾸준한 투입으로 입질 활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fish_pay_e5814_102906_2593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e5814_102906_25930.jpg)
![fish_pay_10e78_102908_8588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10e78_102908_85882.jpg)
![fish_pay_3b8a8_102911_5487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3b8a8_102911_5487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