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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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래.

    송전송도집 / 2019-03-08 21:51 / Hit : 97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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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터널의 빠져나온 듯


    일주일간 이어졌던 잿빛 하늘이 걷히고는


    맑고, 청명한 봄 볕을 드러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드러난 볕에도 평년의 일기여건을 찾은 듯


    이 맘때의 서리와 얼어버린 그릇도 반갑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는 낮 조과도 생겨나


    모처럼의 볕에 앞으로 달라질 물 밑 판세를 예고합니다.





    깨끗하고, 매끈한 녀석들의 파닥거림이 잔망스럽지만,


    부족한 묵직함을 탐 할 찰나,


    '그 즈음'의 도래함을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낮 조과, 지렁이, 명확해지는 새벽/아침장이


    궤도에 오르려는지 스프링캠프 일주일을 정리하는 듯 합니다.





    반짝 최저기온 영하권을 나타낸 이틀,


    해넘이 후 바람이 느즈막히 잦아들며 시작된


    전반전은 10시경 마감되며,


    위치에 따라 이른 새벽 혹은 동틀무렵 전 후


    에 마감되는 후반전입니다.





    기복을 보이던 지난 해와 달리


    3월 첫 날 개장 후 지금까지 일정하게 유지돼


    차근차근 봄 기운을 받아내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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