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상좌대 조황 올려 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수상좌대에서의 하룻밤..
거기다 잊지 못할 손맛까지..
이런 추억, 손맛에 낚시의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조황이 들쭉날쭉하고 있는데요,
날씨 역시 춥다 덥다를 반복해서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어디 낚시터든 다 그러하니,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주말동안 더운 날과 모기에도 굴하지 않고,
손맛 찾아 낚싯대 드리우셨던 모든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수상좌대에서 밤잠과 맞바꾼 녀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