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보여주는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조사님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지난밤에도 대박은 없었어도 쏠쏠하게 손맛을 볼수 있을 정도의 조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만족할수는 없는 법!! 주말약속을 지키려는 두메지기의 고집처럼 튼실한 사이즈의 자원조성이 있었습니다

겨울물낚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내내 조사님들이 만족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는 두메지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약간의 좌대 이동이 예상되는데 대체로 겨울물낚시를 위한 재배치가 되겠습니다

동막골의 고급형좌대가 관리실앞과 제방권으로 재배치되면서 물대포를 설치항 예정입니다

또한 12월초순경에는 상류권의 좌대들이 빙어축제장쪽으로 배치가 될 예정이므로 예약시 주의바랍니다

중층잔교 역시 12월부터는 빙어축제장에서 사용이 될 예정이어서 서서히 겨울시즌에 돌입하는 느낌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아직까지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며 이 기세를 겨울까지 끌고 갈 예정입니다

꾸준한 자원조성과 관리로 넉넉한 입질을 받을수 있도록 계속 준비할 것이며 갸격조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이어지는 2019년의 두메지 물낚시는 현재진행형으로 12월을 넘어 2020년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