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는 농번기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주부터 배수가 시작되며 농수로

쪽으로 일정하게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루 5cm정도씩 수위가 내려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태풍 같은 바람이 매섭게 몰아친

저수지~~

그렇게 한주가 지나고 바람은 잠잠해지고

내려간 수위에 수원좌대 포인트는 뒤로

조금씩 물러나며 1~1.5m의 수심권~~

그 자리 환상적인 포인트가 형성되며

시작된 대물의 움직임~~

저녁 해가 지던 시간 한두 포인트에서

시원한 찌 올림이 시작되고~~

한두 번의 챔질 후 덜커덩 4짜대물의

짜릿한 손맛~~

수원좌대에서 4짜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잊지못할 추억만들어준 대물~~

다른 포인트에서도 밤 시간 피아노 소리~~

4짜다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아쉽게도 짜릿한 손맛을 본 후 방생하셨다는

말씀!

여러 조사님들이 사진으로나마 대물을

만나 볼 수 있게 사진에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송전지는 봄 시즌 조황이 너무도 안 좋았지요?

이제 배수가 시작된 송전지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된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