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한파가 물러나면서 확실히 입질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두메지입니다

낮시간 대형 떡붕어가 출현하고 밤시간과 새벽사이에 바닥붕어가 입질을 해주는 패턴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올해는 특히 예민한 채비가 유리하며 32대 이상의 긴대는 필수입니다

글루텐에 반응이 빠르지만 가끔 동물성 미끼인 지렁이나 대하살에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10여수 내외의 조과를 보여주고 있고 때론 낱마리에 그치기도 하지만 무난한 편입니다

본시즌에 비해 집중력을 갖는 낚시가 반드시 필요한 때이기에 조사님들의 부지런함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자원조성은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붕어들의 잠을 깨웁니다

손님고기로 잡히는 향어는 손맛보기 알맞은 1~1.5Kg의 사이즈오 방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