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의 기세가 대단한 요즘 입니다.
아래 지방으로 오늘 내일 장마비가 끝으로 올해의 장마는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큰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가는 장마인것 같습니다.
아쉽다면 생각보다 강수량이 적었네요...
두메낚시터는 현재 79.5%의 저수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장마전보다 대략 12%정도 수위가 올라왔습니다.
현재 전국의 저수지는 장미및 태풍등의 많은 비를 예방하는 차원하게
저수율을 80%로 유지하고 있어 두메낚시터의 현재 수위는
전국 평균 수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상시설물의 수심대는 대략 3미터권이 평균 수심대로 보시면 됩니다.
폭염이 대단한 요즘 다소 깊은 심권과 새벽시간대를 공략하시면
비교적 안정된 조황의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끼는 곡물류의 떡밥과 어분계열 글루텐 짝밥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