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가장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는 두메지는 그래도 아직 물이 많습니다
저수율 60% 이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성, 진천 근처의 저수지중 가장 높은 저수율입니다
낚시를 하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출조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다음주부터는 제한배수로 들어서며 배수량이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더하자면 비소식도 조금씩 들리고 있어 낚시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어제는 조금 한가한 모습의 두메지였는데
출조하신 조사님들은 잔잔한 손맛을 보실수 있었고 모두 살림망을 담글수 있었습니다
2~3m권의 수심대에서 입질이 잘 들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더 깊은 수심대도 상관 없습니다
늦은 밤으로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니 참고바라며 천천히 집어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염두해 두고 파라솔 지참을 추천드리며
공용잔교나 개인방가로는 비가 내릴때 요긴하게 이용하실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