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도 셋째 주에

접어들며 깊어져 가는 가을~~

하늘도 점점 높아져 가고

한낮 뻥 뚫린 저수지 앞에 서 있으며

햇볕이 내리쬐면서 온화함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전지 수위는 꾸준하게

상승하며 저수율도 어느덧

76%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수위가 오름에 수원 좌대는

주중 포인트 변경이 이루어지며

최상류 수몰, 갈대 포인트로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며

1.5m 수심 권 가을철 최상의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밤에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며 여러 포인트에서

낱마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자리에서 밤 9~10시 옥수수

미끼에 4짜 대물 녀석의

반응~~

한번의 기회~~

절묘한 타이밍으로 덜커덩

4짜 대물의 묵직한 손맛으로

가을밤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단골손님~~

수원 좌대에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 좌대

환상적인 포인트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가을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라며 수원 좌대는 얼음이

얼기 전까지 영업을 할

계획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