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낮 봄 햇살이

내리쬐며 저수지 표면을

달구고 수온을 끌어 올리며

밤 시간 연안을 따라

대물들의 회유~~

그 시간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오고~~

늦은 밤, 새벽 수몰, 갈대

포인트로 다시 시작되는 입질~~

넣어주는 지렁이, 옥수수,

딸기글루텐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시원하게 올라오는

찌불의 타이밍~~

짜릿한 손맛으로 하룻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환한 미소고 다음을 기약하고~~

모든 포인트에서 고른

조황은 아니지만 서서히

대물들의 꿈틀거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