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봄 날씨에 기온이

크게 올라가며 낚시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 찾아왔나!

했더니 지난 토요일부터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듯

날씨가 급변하고 새벽 시간

영하권으로 곤두박질하며

기온이 내려가고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바람은 잠잠해지고

기온 또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온은 점점 상승하며

대물들의 활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 영하권 날씨에도

수원 좌대 최상류권

수몰, 갈대 포인트에서

낱마리의 짜릿한 손맛을

보실 수 있었으며 수원 좌대

반반의 확률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미끼 또한 물의 흐름이 변하며

다양한 미끼에 반응을 보였고

시간대 또한 포인트마다

편차가 심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대물들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는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