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곳신봉지 주변에도 들판에 누렇게 익어있던 벼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이젠 들판에 아무것도 없이 그져 횡한 바람만 불고 있는 그런 계절이네요....

지난밤에 관리실 건너편 상류권에서 낙시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은 씨알좋은 붕어가 몇수 들어있네요.

그리고 관리실 우측에 있는 수상좌대에서는 그런데로의 조황을 보여 주었는데 사진촬영을 사정이 있어서 거부하셔서 살림망만 찍어봅니다

어제는 찬바람이 하루종일 불어와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고있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방한 준비 하시고 출조하셔야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관리실 041-532-6648    010-3756-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