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토종붕어 메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거주하는 신철호씨는 며칠전에도
이곳 송림지에서 41cm의 토종붕어를 잡고도 사진모델을 거부 하였으나
이날의 대물은 전국 최대어도 가능하다는 근처 조사들의 권유에 카메라 앞에 섰다.
월요일 새벽이라 전날 북적일때와는 다른 상황이었다.
2.8칸대의 보리성분떡밥에 7분정도 사투로 완전히 잉어로 착각했을 정도로 힘을 썻다고 했다.
올해에만 4짜를 2수나 잡은 신씨는 송림지에 틀림없이 5짜가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끊임없이 5짜에 도젼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송림지올때 살림망 좀큰것 갖고오이소..........
44cm 토종붕어를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44cm 토종붕어.....
아늑한 방갈로 덕분이리라...
대단한 고기입니다.
근데,,전국 최대어는 아닙니다.
텍도 없어요,,,지만 해도 45센티 넘는 놈을 두바리나 했는데요,,,
저보다 더한 사람들 많십니다...진짜로,,,조사하몬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