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하면 낚시에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시대...
4-6치급 토종붕어, 떡붕어 등... 의 치어가 저수지에 많다는것은 그만큼 두메 낚시터가 건강하단
뜻도 됩니다. ( 두메낚시터는 외래어종인 배스 / 블루길이 없습니다.)
4대강의 일환으로 2년동안 진행된 공사가 끝나고 저수지의 저수율이 공사전 보다 직수심으로 2미터 높아진 지금
많은 양의 봄비로 만수위를 보이면서 늘어난 수심에 잔붕어들이 대거 이동하며 조사님들을 귀찮게 하였지만
어린붕어 사이 굵은 붕어도 함께 입질을 해주어 잔재미 굵은 손맛 모두 볼 수있습니다.
당분간은 조금 귀찮은 낚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잔재미속 굵은 손맛이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5월 가정의 달 아이들과 함께 출조를 한다면 굵은 손맛보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잔 재미가 넘칠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지 031-672-7838
입어료 : 15.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홈에서 시설안내를 참고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