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 캡라이트 눈뽕 계속 맞고 있으면
헤루질용 고성능 라이트 꺼내 켜서 맞은 편 분 얼굴에 계속 비추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참고 또 참다가 안되면 언젠가 한 번 해보려고 헤루질 라이트 2개 싣고 다닙니다.
본인 즐기자고 다른 분들께 피해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수초 포인트가 안보여서 캡라이트 사용하신다고 포인트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밝으면 빛 반사 때문에 곤란하실텐데...
어두운 곳에서는 아주 작은 빛만 있어도 충분히 포인트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눈이 좋지 않아서 등등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눈이 좋지 않은데 갑자기 밝은 불빛을 보면
눈은 점점 더 안좋아집니다.
그리고 주변이나 건너편 낚시하시는 분들 생각도 하셔야죠!
본인에게는 잠깐이고, 정면만 바라본다 생각하시는데
막상 본인이 당해보세요~
그 잠깐이 나에게 천금의 시간이고, 정면이 아니 사방팔방을 비추는 불빛에 신경이 엄청 예민해 질겁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적당한 빛만 사용하시길
lc-9007 사용에 상당히 주위 하셔야 할만큼 무척밝습니다.
위에서 추천하는 크레모아 보다 더 많이 밝습니다.
줌기능이 있어서 글쓴이의 목적에 맞게 작고 밝고 멀리 비추워 구멍확인 가능합니다.
더 밝은 제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보다 밝은 캡라이트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