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고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추워서 12시에 철수 했습니다
먼저 친구의 특징
찌가 안들어 간다고 수초제거기로 바닥을 긁어 냅니다
저는 찌가 들어 가는 곳을 찾습니다
바늘에 걸리는건 그냥 끄집어 냅니다
친구는 입질이 없습니다
친구는 아직 시기가 아니다고 합니다
6월달에 입질 온다고 합니다
지금 입질 안오는곳이 있습니까
그것도 토종터 에서요
시기가 아직인 곳도 있겠지만요
저는 옥수수로 입질 들어 옵니다
9치 7치 6치
친구는 붕어 못낚으면 그냥 꽝이다고 하면 될것을 시기가 아니다
붕어 없다 굳이 왜 그럴까요
저는 동동채비를 이용한 세미 원줄과 찌톱 무게의 맨도래 스냅도래를 맨도래 밑에 목줄 변경 용이 하게 사용 합니다
친구는 모노줄의 원봉돌 입니다
채비하고 관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친구가 바닥을 긁어서 일까요
저는 22cm 정도의 모노 목줄 이고 바늘은 구레6호 이고 옥수수는 작고 부드러운거 였습니다
아니면 아무리 바닥을 긁어 내었어도 봉돌이 찍히는 바닥이 우선 일까요
채비는 붕어가 예민할때 작용하지만
지금시기는 어떤채비는 입질받는데는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