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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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어장에서 외대 낚시를 주로 해서 남는 하나는 봉지 잘 뜯어서
알갱와 같이 보관합니다.
그런데 그 알갱이가 태클박스에 쏟아지면 치우기가 안 좋습니다.
남는 야간케미 그냥 봉지까서 알갱이 없이 보관하면 안 되나요?
나이스초이 11-11-09 14:31
어디선가 본 듯 한데 찾을 길이 없어 글로 적어봅니다.
누구나 찌를 담는 튜브통이 있을겁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쪽을 검은 마게로 막고
튜브를 검은 테이프칠해서 태클박스에 넣어다니면 쓰레기도 없고
편합니다.
꽝™ 11-11-09 14:55
요즘은 디지털카메라가 나와서 흔히 구할수는 없겠지만,
예전에 사용하다남은 필림 카메라용 필림통(검정색)에 남은 케미와 습기제거제를 같이 넣고,
서늘하고 직사광선만 피하시면 장시간 보관 가능합니다.
강추합니다.
소쩍새우는밤 11-11-09 16:02
봉지의 가장자리를 세로로 찢어서 한개만 빼내고
내용물을 한쪽으로 보내고
세로로 1/3~반 접어서 접힌 부분을
라이타로 지져서 손톱으로 훌터 내리면서 압착하면 거의 봉해집니다.
달빛노을 11-11-09 16:24
요즘 적당한 크기의 플라스틱통(건강보조식품통 등)많습니다
뚜껑안쪽에 방습제도 일체형으로 있는통(검정색이면 더좋음)에
케미만 빼서넣고 안쓰는 방습제(방습 봉지에 있는것) 추가로
넣어서 쓰신다는분 얼마전 댓글에서 본것 같습니다.
양애공 11-11-09 19:57
소쩍새우는밤님에 한표... 저 방법이 제일 좋아요... 불로 지져서 입구를 봉하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율극 11-11-09 20:34
케미불량이 의외로많아서 편하게 전자케미씁니다 ^^
승우아빠 11-11-09 23:55
저도 나이스 초이님 말씀처럼 이곳 어디서 봤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찌 사면 있는 둥글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조금 굵은 사이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위 아래는 원래있는 깜장 마게를 그대로 사용하되
투명한 부분은 검정 테이프로 감고
안에는 각종 케미 보관합니다. 대신, 포장 김이나 기타 음식물 살때 들어있는 실리카겔(방습제)를
함께 넣으시더라구요..
辛종열라면 11-11-10 05:14
남기지않고 떡밥그릇에 던져둠..
편하니까..
소류지애 11-11-10 10:10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꺽어서.. 새우통에 넣어 버리는데요...
밤중에 렌턴 켤 필요 없이 적당한 크기의 새우 선별 할 수 있고.. 케미 불빛으로 새우가 기어 올라오지 않아요...
눈개 11-11-10 13:15
남는 캐미 챙겨도 항상 잃어버리는데 좋은 사용법 좋은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비계덩어리 11-11-10 16:27
달빛노을님에게 한표.
꿈에월이한수 11-11-11 17:35
필름통이 제일 좋더군요.
은박지(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보관해도 괞찬은거 같습니다.
서울토바기 11-11-13 16:43
예날 필름통을 사용하고 있네여.새것과 차이를 모르겠네요.
무늬만프로 11-11-13 19:12
우황청심환통 까맣게 색넣어서 가꼬 댕기마 깔끔 하던데요
깜깜한가로등 11-11-15 10:52
검정 필름통 강추 합니다,,
나는꽝이다 11-11-16 13:28
캐미는 보관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남는다면 그냥 보관하는 것 보다는 밀봉이 조금 더 낫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못쓰게 되는 캐미의 특성을 벗어나긴 힘듭니다.
딱 맞추지는 못해도 출조시마다 적량으로 계산해서 구입하고 남은 낱개가 있다면 낚시중에 흐린 것과 교체 추천합니다.
저도 항상 홀수로 대편성을하다보니...
남은하나는 새우통이나. 떡밥그릇으로 갑니다.
케미하나 꺽어놓으면 랜턴켜는 일이..별로없는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