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낭패를 보지않기위해 3통정도 구입시 한통은 열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지역뿐만 아니라 동네 낚시점마다도 품질은 다 틀릴듯 하고요 믿을만한 낚시점을 단골로 이용하심이..

지렁이는 하루만 영양이 떨어져도 급격히 날씬?해집니다 지렁이통안에 부엽토?에 영양분이 떨어지면 요즘처럼 식욕?이 왕성한 시기에는 하루만 실온에 두면 통통살이오른 놈들도 실지렁이가 됩니다 지렁이 싱싱하라고 냉장고에 넣어두는 낚시점이 많지만 싱싱하라고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아니라 아마 점주님들도 싱싱하라고 그러는줄 아실겁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지렁이는 활동도 영양섭취도 하지않아 양식장에서 들여온 그대로 통통하지요 반대로 하루만에 날씬해 지지만 하루만에 통통해지기도 합니다 저는 츨조이틀 전에 지렁이한통사서 우유 두스푼넣고 하루 상온에두고 다음 하루는 와이프에게 지렁이라고 말안하고 그냥옥수수나 콩이라고 하고 검은봉지에 싸서냉장고 넣어두고 낚시가서 열어 보면 용인줄 앎니다ㅎ

충남 청양이면 혹시 산정광장에서 구매하셨는지요??
거기 지렁이보고 놀란적있었습니다. 산지렁이도 아니고 ~ ㅎㅎ

저는 지렁이를 항상 잘 모아놓고서 과일껍데기나 먹을꺼리(?)를 주면서 잘 키웁니다 ㅎㅎ
움직임이나 빵이 좋아지더군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은 지렁이통에 지렁이는 별로고 부엽토만 많이 들어 있더군요..
옛날 신문지에 지렁이 싸서 팔았을때가 훨~ 좋았던거 같군요...
출조지에서 지렁이사면 굵기도 그렇고 양도 얼마들어있질 않는거 같습니다.
해서 저는 인천이 집인데 인천쪽에서 지렁이 사갑니다. 출조지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양도 많구여 굵기도 바늘에 꿰기 참 좋더군여..

지렁이 두엄파서 쓰던때가 젤이였던거 같읍니다 .그나마 낚시점에서 파는건 좀 덜하지나 낚시터근처 슈퍼같은곳에서 파는건
정말 엉망입니다 .안팔린거 기간이 지남 다 흐물흐물해져있는데 그런것두 가격은 다 봤씁니다
가격두 낚시점에서 파는것보다 500원이나 더 받구요
참고로 청주 대청댐 나가는곳 입구 (고은삼거리 모 낚시마트건 절대 사지마싶시요 낚시갔다가 지렁이 다 죽어서 다시사러 나와야
했읍니다 ) 마트주인장 아들 나 몰라라 합니다 지렁이통으루 홖~~~ 참았읍니다

엊그제 노지에서 밤낮낚시 하다가 지렁이 미끼가 떨어져서 어둠을 헤치고 장호원 시내 모 낚시점에서 2000원주고 한통을 확인도 안해 보고 노지로 돌아와서 낚시를 하는데 정확히 19마리 들었더라구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되돌아가 항의 할수도 없고 - -할수없이 신장떡밥으로 대신 낚시했어요
지렁이 구입할때 좀 버거로워도 신문지에 엎어서 확인해 보고 구입하시길 - -
지렁이도 바로바로 유통이 잘되는곳이 싱싱하고 양도 많은거 같아요
지방에서 구입하면 아무래도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여러번 낭패를 봐서 - -

저는 구입전 투껑한번 열어서 직접 손가락으로 흐지버보고 상태와 수량을 꼭확인해 봅니다.

대부분 활성도와 수량이 충분히 좋지만.....가끔 상태가 않좋거나, 수량부족인것이 있는데....과감히 구매 않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그곳에 방문해서 다시한번 확인해보면 좋은 품질의 지렁이를 비치해 놓더군요,

"소비자는 왕"이라는것을 잊지마실기를..........


요즘은 집에서 사육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은데....직접 사육하면 품질확보/환경보호/금액절감/ 일석삼조 겠죠.

저도 몇번 당해서 아주 서울서 사갑니다 비록 지렁이 한통 떡밥 몇천원 어치라도 현지에서 구입할려고 노력 했으나
몇번 당해보니 정떠러저... 서울 *남동 *량리 근처 낚시점 지렁이 굵고 양많고 싸고 싱싱해서 뚜껑 열어 놓으면
뛰어 나갑니다.

지렁이....
1.지렁이 미끼는 생물입니다.
2.구입 할때마다 그때 그때 크기나 상태가 다릅니다.
3.이러한 점을 고려한다음 사용해야합니다.

지렁이 살때는 반드시 흔들어 보고 또 열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낚싯터 가서 낭패를 안봅니다.
SSANGMA님 댓글에 바로 냉장고에 가서 검정 비닐에 싸여 있는 지렁이 확인하고 우유좀 부어 줬습니다.
용 되라고..,ㅎㅎ

앞으로는 꼭 확인해보고 구입해야 겠네요.. 미리 사서 우유부어넣는 방법도 있군요..그방법한번 써보아야 겠네요. 들키면 당분간 낚시 못하겠지만......ㅎㅎ

확실히,지렁이가 팔팔하면 조과도 좋습니다 지렁이가 지구력이 떨어지고 히마리가 없으면 붕어가 몇번맛보면,늘어집니다 그러면 조과도 현저히 떨어지죠, 그리고 지렁이는 반드시 뚜껑을열어서 확인해보고 선도가 떨어지면 사지말아야하구요,지렁이는 낚시점의 보관방법에 따라서 신선도가 차이가 나더군요 , 그리고 신뢰할수있는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는것이 낫구요, 저도 그전에 출조갔다가 지렁이를사서 뚜껑안열어보고 현장에가서 모든준비를하고 뚜껑을여니,다죽어 있더군요, 얼마나열이 받던지,,,말이죠 가격이야 몇푼안되지만 모든채비를다하였는데 다시 사러나오려면,,보통일이 아니죠, 일행이 있다면 얼른 나올수있지만, 혼자출조일땐
상상하기 싫은 일이죠,

일단은 낯이든 밤이든 지렁이는 뚜껑이 열려있을때는 끈질기게, 탈옥을 감행하는놈이라야 근력이 좋은놈입니다, 근력이 안조은놈은 뚜껑이 열려있어도ㅡ 탈옥을 안합니다, 힘(기력)이없다는방증이죠,유통기한이 지났다는예기죠,밤에는, 뚜껑을 챙겨서 꼮 닫는것이 안전하구요 ,쓰고남은지렁이를, 늘 버리는데 아깝다고 갗고다니다가 깜박하면 썩는냄세에 ㅎㅎㅎ곤욕치르죠 집에다 화분들이 빈화분들이많은데요 거기다가 스타킹못쓰는거에다가 흙넣구 위에다가 산에가면 낙엽삭은거 좀 긁어다가 덥어주고 간간이물주고
우유도주고, 과일껍데기같은거 좀넣어주고, 사육을해보는것도 팔팔한지렁이를 갗고갈수있는 방법이 아닐까,생각됩니다,마누라에게 안들키면 일단계성공이구요,지렁이가 잘자라주고 새끼를쳐주면,이단계성공이구요,ㅎㅎ

낚시점주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같군요.
한곳은 씨알굵은대신 마리수가 적고요. 어떤곳은 너무크지 않은대신 마릿수가많고 가게마다
차이가 좀 나더군요. 갠적으론 적당한것이 여러마리 꿰기에 좋아요. 최악은 냉장불량으로 녹아서다죽은 지렁이도 간혹 있으니 확인은 반드시!

지렁이를 구입할때는 가급적 집근처 자주가는 낚시점을 이용합니다

그곳에 가면 대물용과 일반용(?)을 구분해서 판매하는데

대물용의 경우 감성돔 5호 바늘에도 2~3마리만 꿰도 꽉차는 느낌입니다

대신 열대펴서 모두다 그렇게 꿰면 몇마리 남지 않을정도로 지렁이 마릿수는 조금 적습니다

아마 무게로 담지 싶네요~

가끔 피치못하게 지방에 가는 길에 구입할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너무 적어서 애를 먹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구입할때 꼭 확인이 필요하고 가급적 적당한 곳을 정해두고 구입하는 것이

그나마 실패할 확률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건이 되면 위에서 얘기한것같이 미리 구입해서 한동안 마음에 드는 크기로 길러서 사용하는 것 강추^^

지렁이 구입시 열어보고 구입해야겠네요.

지렁이와 새우는 바로바로 유통이 잘되는곳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음식점도 사람이 많이 끼는곳이 야채도 싱싱하고 믿반찬도 맛있듯이 - -
특히나 지방의 낚시점에서 구입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니 반듯이 엎어서 확인해 보고 구입하세요
일부러 서울의 유통이 제일 빈번한 한*동 낚시점이 3곳있는데 그곳도 유난히 잘팔리는집이 한집있어요
저는 그집에서만 사갑니다 보통 2배는 들어 있는것 같아요 둘이 출조해도 한통만 사가면 어떤때는 남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렁이도 크기별로 3종류를 준비해 놓고 있더라구요

파는 낚시점 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당진쪽으로 많이 가는데, 어떤곳의 지렁이는 양도 적고 가늘어서 님의 말씀데로 바늘꽬 자리가 없더군요..

다른곳에서 산 동출한조우의 지렁이는 통통하기만 하던데..

그 이후 그 낚시점 안갑니다..

가격이 싼데도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8대 깔고 한차례 끼워놓고 갈아주려고 할땐 골라야 됩니다..굵은지렁이 찾아..

뭔 부엽토는 그리도 많이 넣어서 찾기도 힘듭니다..

ㅇ ㅔ몽아..니가 준 그 지렁이로

꽝쳤다!ㅋㅋ

어찌나 잘먹어댔던지...지렁이가 붕어를 깔봤나봐!ㅋㅋ

지렁이3마리씩 8대끼고 나니 지렁이가 없네요 경북지역에 유통대는 동곡지렁이 정말아닙니다 농장에서 인지 낚시방에서인지모르지만 예전과는 많이다르네요 차라리 가격을올리시는게...

지렁이는 구입시 반드시 확인후 구입하세요. 그냥 낚시터 들어갔다가 낭패본적 많습니다.

여름철 지렁이 반드시 뚜껑 열어서 쏟아봐야 합니다.
지방 일수록 수요가 없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판매 하는데요,
오래되어 지누5호에는 꿰기도 힘들고 마릿수도 적고
비싸고(목포근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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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여러분이 답글달아주신거와 같이 뚜껑 열어보고 지렁이 상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정도라면 적당히 통통하면서 지렁이라면 매끈하고 몸에 흙(부엽토)이 잘 안달라붙는 상태입니다.
오래된 지렁이는 흙이 몸에 묻어 잘 안떨어지는 상태이고요...움직임도 둔합니다..이런 지렁이는 가급적 사용안하시는 편이...
낚시자주다니시는 분들은 사용하고 걍 나두고 가는 지렁이를 한데 모아서 키워서 사용도 하더군요..지렁이 키우는 방법이야 인터넷에 잘 나와 있습니다..지렁이도 가축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ㅋㅋ

두엄지렁이가 최고라지만..어디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위에 답글달아주신분과 같이 우유나 사과껍질 등을 조금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넘 많이 넣으면 썩습니다...렁이 한통 기준으로 손가락길이만한 껍질 하나나 두개정도...참고하셔서 즐거운 낚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