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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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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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6,500원 이라네요.
어제밤에 분명 그가게 온라인 쇼핑몰에는 4,500원 이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니 그 옆에 있던 사장님이 "4,500원 해드려라" 해서 그렇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또 한번은 같은 가게에 전화로 어떤제품(단품)을 물어 보니
4,000원 이라네요 쇼핑몰 보니 3,000원인데 .....
원래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더 비싼가요?
요즘 낚시가게들이 공식화된 가격의 제품(특히 낚시대) 팔아서 남기는 이윤보다
소모품 팔아 이윤을 더 남긴다는 얘기도 있두만요(믿거나 말거나^^)
그 가게를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장님의 영업전략일수도 있으니 그리고 그렇게 판들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단지 소모품비가 만만치 않아서 그냥 하소연조로 문의 드려 봅니다.
ps: 그 낚시점은 아주 유명한 가게 입니다.
낚시는과학이다 10-10-09 17:56
제가볼땐 이렇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다른 업체와 바로 비교가 되지만 오프라인의 경우 비교가 덜하죠.
택배비용과도 관계가 있을듯 싶구요.
제 생각엔 직접 매장으로 찾아오는 손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두분께서 소품이 많다보니 일일이 가격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물론 그럴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비싸게 받는 경우는 있어도 싸게 받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가격 잘 생각안나면 그냥 대충 조금더 부른다는말이 아닐까 싶네요^^
대가있지 10-10-10 22:35
보통 온,오프라인 같이 운영하는 낚시점가서 이것저것 소모품 많이사면
계산할때 운영하는사이트 검색해서 가격보고 계산해주시면서 끝자리 몇천원은 디씨해주시던데요
저도 의류쇼핑몰을 하고있지만 직접오신분들 비싸게 받는다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당연히 오프라인이 더 저렴한게 정상이겠죠^^;;
붕어40 10-10-10 23:47
산붕어2님, 낚시는과학이다님, 대가있지님
귀한시간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쟁이 언제쯤이면 비용걱정 없이 좋아하는 취미 즐길수 있을까요
좋은계절 좋은넘 만나 좋은기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낚시대는 온라인 판매를 당할 수 없어서 마진이 별로 없고,
떡밥, 지렁이, 소모품 판매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 의 경우도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데, 사장이 서로 틀린 것인지
온라인/오프라인의 제품가격이 들쑥날쑥입니다.
소모품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판매하는 분도 가격을 제대로 다 알 수 없겠지요.